우리들의블루스 후속 tvn토일드라마 <환혼>

 

<호텔델루나> 홍자매의 신작

<주군의 태양>, <화유기>에 이은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판타지로맨스물이다. 이번엔 시대극이다.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바뀌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영혼이 바뀌는 설정.

 

tvn드라마 환혼 포스터

 

tvN주말드라마 스팟 치곤 약한 캐스팅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리들의 블루스>를 연달아 히트시킨 tvN 주말드라마 자리에 편성되었다. 하지만 주연급 캐스팅에 이재욱, 정소민이 낙점되었다. 서브남주는 아이돌출신 황민현, 그리고 아린도 나온다. 정통사극이 아니기 때문에 현대말투를 쓰고 헤어스타일도 매우 퓨전이다. 황민현은 그냥 요즘 머리 세팅 그대로다. 이전 드라마 캐스팅이 워낙 쟁쟁했기 때문에 소재는 흥미롭지만 과연 흥행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인듯 하다.

 

환혼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