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비용
집에서 하는 자가검사키트도 신속항원이긴 하지만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확진으로 인정받는다. 둘다 해보니 확실히 병원에 가서 받는 검사가 더 깊숙히 찌르는 느낌이었다. 거의 비강을 넘어서 목구멍까지 쑥 내려가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집에서 키트를 할때도 한번은 코로 넣고 한번은 직접 목구멍에 닿게 해봤는데 목으로 한 키트가 훨씬 선명했다.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하면 무료였지만 병원에 가면 유료다.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지 그리고 검사비용이 있는지 따로 문의를 했으나 코로나 증세가 있는 경우엔 보험적용이 되어 기본 진료비만 내면 된다고 했다. 진단키트에서 양성이면 거의 확진이기 때문에 검사비로 겁먹을 필요는 없을 듯 했다. 나는 검사 1분만에 결과가 나와서 양성확인서 받고 진료비로 5천원을 냈다.
코로나 처방전과 처방약 약값
병원에서 양성이 나오자마자 바로 처방전도 받았고 바로 약국으로 가서 약을 구입할 수 있었다. 코로나 치료제는 아니고 거의 감기약에 가까워서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들이었다. 예전에는 코로나 확진 후에 약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약도 직접 구매해야한다. 보험적용이 되어 크게 비싸지는 않았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걸리는 골든타임? 해외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 제외대상 (0) | 2022.08.01 |
---|---|
코로나 상비약 - 인후통 목아플때 (0) | 2022.07.31 |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대상 (0) | 2022.07.29 |
해외여행 간다면 공항라운지 이용 가능한 - ONE AIR 카드 / PP카드 (0) | 2022.07.27 |
해외 입국자 PCR검사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기 (0) | 202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