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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대상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

 

4월11일부터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되었다. 이제는 PCR검사만 무료로 가능하고 개인이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검사하거나 병의원에 찾아가서 유료로 진료비를 내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만 한다.

 

무료로 검사를 받는 사람은 거의 다음의 경우다.

- 자가진단키트가 양성이거나

- 만 60세 이상이거나 (주민등록증 보여주고 검사받는 어르신들이 많으셨음)

- 해외입국한지 2주 이내이거나

 

사실 자가진단에서 양성이면 하루를 기다려야 하는 PCR보다는 진료비 내더라도 병원가서 전문가용 신속항원이 낫다.

PCR검사 대상

 

보건소 PCR검사 vs.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비용

자가진단키트에 두줄이 나오면 PCR이나 신속항원 둘다 가능하다. 차이는 비용과 시간인데 보건소에 가면 무료지만 다음날에나 검사결과가 나온다. 병원에가면 진료비를 내야하지만 무증상일 경우에나 검사비 5만원이지 웬만하면 진료비 5천원만 내면 검사를 해준다. 그리고 병원에서 바로 처방전을 발급해 주기 때문에 빨리 약을 구해놓을 수 있다.

 

나는 미리 병원에 전화해서 코로나검사가 되는지 검사비용이 얼마인지 물어보고 갔다. 증상이 있고 특히나 자가진단키트에서 희미하게라도 두줄이 보였다면 웬만해선 양성이다. 괜히 참지말고 빨리 처방전 받아서 약이라도 구해놓는 게 낫다.

 

코로나 격리 생활지원금

7월11일부터 코로나로 격리시 주던 생활지원금의 대상이 대폭 축소되었다. 이제는 중위소득 100%이하일 때만 신청해서 받을 수 있다. 1인가구면 233만원만 넘게 벌면 못받는다는 말. 격리 해제 후에 신청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개인휴가를 사용해야 할 경우 받던 유급휴가비용도 30인 미만 근로자가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만 대상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중위소득
중위소득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s://ncv.kdca.go.kr/menu.es?mid=a304060000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일반인용

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일반인용 정보안내

ncv.kd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