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논란과 소속사 공식입장

남주혁 학폭논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끝나고 주가가 절정이던 남주혁에게 학폭이 터졌다. 데뷔한지 거의 십년이 다 되어가는 배우인데 갑자기 터진 학폭에 뭔가 싶었다. 더데이즈라는 온라인매체에서 [단독] 타이틀을 달고 기사가 났는데 남주혁이 일진무리와 어울렸고 급식시간에 새치기를 하고 욕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제보자는 6년간 학폭을 당했는데 남주혁과는 2년간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한다. 제보자가 주장한 내용은 샤프심을 던지고 자리에 앉기전 의자를 뺐다는 것. 

 

남주혁 졸업사진과 성형논란

학폭기사가 나면서 갑자기 남주혁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도마에 올랐는데 지금의 외모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 때문이었다. 하지만 치아교정으로 갑자기 역변하더니 고등학교 졸업사진에서 지금의 비주얼이 보이기 시작했다. 확실히 돌출입이 교정과면서 전체적인 얼굴윤곽이 달라진 느낌이다. 

 

남주혁 중학교 졸업사진

남주혁 고등학교 졸업사진

소속사 강경대응 예고

학폭논란은 반나절도 되지않아 남주혁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히면서 추가 폭로가 없는한 마무리 될 예정인듯 하다. 기사가 나자마자 소속사에서 확인중이라고 떴고 바로 나온 공식입장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엄중대응을 예고했다. 온라인 매체의 어그로 해프닝으로 끝날지 혹은 후속보도라도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