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자기소개가 끝났는데요. 이번 기수 출연진들도 구성이 알차고 다들 열심히 사셨더라구요. 운동남녀에 영등포 특집이었던 나는솔로 14기 출연자들 자기소개 내용입니다.
나는솔로 14기 출연자 정보
14기 영수
81년생 43살로 고대 지리교육학과 졸업. 행정고시 7년 준비하다 실패해서 35살에 주택도시보증공사 입사해서 다니고 있고, 영등포에 34평 신출 아파트 자가있다고 하네요.
14기 영호
81년생 43살이고 학교정보는 없이 남중-남고-공대- 시공회사로 이어지는 남자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서울시 공무원인데 동대문구청이 직장입니다.
14기 영식
83년생 41살이고 초중고 태권도 선수생활을 하다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 알루미늄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구월동에 거주중.
14기 영철
84년생 40살로 성악으로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6년 동안 유학했으나 현재는 통영에서 음악라운지가 있는 작은 호텔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이타미니 호텔? )
14기 광수
82년생 42살로 원래는 해군장교였다가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다 5년차에 퇴직하고 현재는 노무사 9년차라고 합니다. 사는 곳은 영등포지만 서울 아닌 곳에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 대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4기 상철
84년생 40살로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투자가 잘 되어서 현재는 성수동에 32평 자가아파트에서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14기 경수
81년생 43살이고 본명 민경수, LG트윈스 야구선수입니다. 선수 은퇴후 야구선수 전문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중이고 기독교입니다.
14기 영숙
83년생 41살이고 인텔에서 기술영업으로 재직중이며 영등포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중국학 전공하고 33살에 S대? 경영학 대학원에서 석사 후에 현직장에 입사했다고.
14기 정숙
80년생 44살로 가장 연장자이며 해커스 종로 토플강사로 김포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14기 순자
84년생 40살이고 경영컨설턴트 출신으로 현재는 바이오테크&코스메틱 회사를 운영중이고 사무실은 청담동에 있다고 합니다. 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건의 피해자였다고.
14기 영자
84년생 40살로 울산 현대중공업 비서로 재직중.
14기 옥순
86년생 38살이고 전직 카타르항공 승무원으로 8년 근후하고 현재는 이화여대 한국어교육 석사중이라고 합니다. 영등포 거주.
14기 현숙
83년생 41살로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 세일즈팀 재직중이고 원래 광주에서 대학까지 나오고 쭉 살다가 2017년에 서울로 발령나서 현재는 서울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2007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특별상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