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의 유래
원숭이두창은 원래 나이지리아 등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다.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게서 발견되어 원숭이두창이라고 명명되었다. 그러나 22년5월 나이지리아를 여행하고 돌아온 영국인이 원숭이두창에 걸린 것이 확인되면서 최초확진자가 나왔고 이후 영국 런던 등지에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원숭이두창의 증상
발열, 두통, 근육동과 림프절종창 등이 초기증상이다. 이후 수포를 형성하는 발진이 생긴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잠복기는 약 7-14일 정도이며 증상은 일반적으로 2-4주 가량 나타난다고 한다.
•감염이 되면 1~2주간의 잠복기를 지나 ‘38℃ 이상의 급성 발열, 두통, 근육통 및 피로감 등’으로 시작되어 1~3일 후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증상이 나타남.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로 확산하고, 림프절 부종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증상은 보통 2~4주간 지속.
•임상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림프절 부종, 오한, 피로, 발진(발열 후 약 1~3일이내)
[네이버 지식백과] 원숭이두창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원숭이두창의 감염경로
원숭이두창은 야생동물에 의해 물리거나 긁힌 경우와 감염자와 체액 등의 밀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한다.
- (비말) 코, 쿠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의한 사람간 직접 전파
- (피부병변 부산물)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 접촉
- (매개물)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을 통한 전파
- (공기)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가 가능하나 흔하지 않음
원숭이두창 치료방법
현재 국내에서 원숭이두창의 치료제는 별도로 없고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격리치료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도 6월22일 독일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이 확진되었다. 현재 정부는 원숭이두창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 '테코비리마트(제품명 티폭스)'를 들여올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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