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에서 새로운 전시 [아뜰리에 가나]를 오픈했습니다. 가나 초콜릿 50주년을 맞아 초콜릿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였는데요. 다녀온 후기, 작가별 감상 포인트까지 정리했어요.

주얼리 전시회가 끝나고 올라온 전시 예고가 무려 초콜릿 전시라니! 오픈하자마자 바로 다녀왔어요.
전시 개요
📌 전시명: 가나초콜릿 50주년 특별전
ATELIER GHANA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4
📌 장소: 롯데뮤지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
📌 기간: 2025년 4월 30일(수) ~ 6월 29일(일)
📌 운영시간: 10:30 ~ 19:00 (입장마감 18:30)
📌 휴관일: 백화점 휴관일 동일
📌 입장료: 성인/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6,000원

이번 전시는 가나 초콜릿 50주년을 기념해 단순한 제품을 넘어 예술품로 승화된 초콜릿을 예술적 경험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회였어요.


<아뜰리에 가나> 전시 구성
* 가나 초콜릿의 역사: 50년 동안 변화해 온 패키지 디자인, 광고 등 추억을 소환하는 아카이브 전시
* 예술과의 만남: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가나 초콜릿을 주제로 탄생시킨 아트작품
* 오감 만족 체험 공간: 초콜릿 향이 가득한 전시회, 미디어 아트, 만지고 앉고 심지어 누울수 있는 공간, 가나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 (겟썸커피에서 판매중)
* 인생샷 포토존: 가나 초콜릿을 모티브로 한 예술작품과 함께 감각적인 포토 스팟들📸

참여작가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조형 언어를 가진 현대미술 작가들이 가나 초콜릿의 감각적 경험을 예술로 풀어냈는데요.





GRAFFLEX: 초콜릿 탄생의 순간을 픽셀과 볼드 캐릭터로 시각화한 설치 작품
김미영: 초콜릿의 부드러운 물성과 색에서 영감받은 마띠에르 기법으로 풀어낸 회화와 감각을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낸 공간
COIN PARKING DELIVERY: 초콜릿을 나누는 행위에서 비롯된 관계의 의미를 담은 설치 조형물
박선기: 숯으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한 초대형 설치 작품
김선우: 아프리카 정글에서 최상급 카카오를 찾아가는 도도새의 여정을 그린 상상력 넘치는 작품


‘아뜰리에’는 프랑스어로 ‘공방, 작업실’을 뜻하는데요. 이번 전시는 가나 초콜릿이 추구해온 예술적 감각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하며, 초콜릿의 역사와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공간입니다. 전시 관람 후에 굿즈샵과 카페에서 작품과 가나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도 맛볼 수 있어요.
가나 초콜릿 50년, 예술로 재해석한 특별한 전시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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